中森明菜(나카모리 아키나)는 1982년에 데뷔한,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 중 한 명입니다.
(전직)일본 최고의 아이돌인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와 이래저래 자주 비교당하는데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써서 좋을 만한 사연도 아니고)
...두 가수 팬들이 하도 투닥거려서 짜증나긴 하는데 아무튼.
(데뷔 당시에는)외모가 상당히 갸녀린 편이어서 아이돌 취급이었는데, 사실 곡 분위기는 전혀 그렇지가 않고...
밝은 곡과 더불어 묵직한 발라드 곡을 거의 교대로 발표하는 편입니다.
위에도 썼듯이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 중 한 명이니만큼 히트곡을 셀 수도 없을 정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저를 포함해서) 나카모리 아키나의 Best로 꼽는 곡이 바로 이 곡입니다.
연인에게 배반당한 여인의 독기어린 애증을 한 맺힌 어조로 풀어나가고 있는, 실로 시대의 명곡이지요.
...참고로, 제가 안 좋은 일 있을 때 술 먹고 자주 듣는 노래이기도(...)
아무튼 갑니다. 홍백 영상이나 괜찮은 영상이 많은데 굳이 이 영상을 고른 이유는 의상이 취향이라서. 넵.(...)
難破船(난파선)
작사 : 加藤登紀子(가토 토키코)
작곡 : 加藤登紀子(가토 토키코)
편곡 : 若草恵(와카쿠사 케이)
노래 : 中森明菜(나카모리 아키나)
たかが恋なんて 忘れればいい
그까짓 사랑 따위는 잊으면 그만이라며
泣きたいだけ 泣いたら
울 만치 울고 나면
目の前に違うの愛が
눈 앞에 새로운 사랑이
見えてくるかもしれないと
나타날 지도 모른다고
そんな強がりを 言ってみせるのは
그런 억지를 부리는 이유도
あなたを忘れるため
그저 그대를 잊기 위해서일 뿐
さびしすぎて こわれそうなの
외로움에 지쳐 가라앉을 듯한
私は愛の難破船
나는 사랑의 난파선
折れた翼 広げたまま
부러진 돛대를 일으켜 세우고
あなたの上に 落ちて行きたい
그대 품 속에 달려들고만 싶어
海の底へ 沈んだなら
바닷 속 깊숙히 가라앉거든
泣きたいだけ 抱いてほしい
눈물이 흐를 만치 안아주기를
ほかの誰かを 愛したのなら
나 아닌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追いかけては 行けない
굳이 붙잡지는 않으리
みじめな恋つづけるより
비참하게 사랑하느니
別れの苦しさ えらぶわ
이별의 고통을 택할테니까
そんなひとことで ふりむきもせず
그 차가운 한 마디 남기고
別れたあの朝には
그대를 등진 그 때엔
この淋しさ 知りもしない
이렇게까지 외로울 거란 생각은 못했던
私は愛の難破船
나는 사랑의 난파선
おろかだよと 笑われても
바보라고 욕을 먹어도
あなたを追いかけ 抱きしめたい
그대 뒤를 따라가 껴안고만 싶어
つむじ風に 身をまかせて
폭풍에 몸을 맡긴 채
あなたを海に 沈めたい
그대를 안고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
あなたに逢えない この街を
그대 없는 이 거리를
こん夜ひとり歩いた
나 혼자 걷노라면
誰もかれも知らんぶりで
길 가는 사람들 아무도 모른채
無口なまま 通りすぎる
그저 묵묵히 스쳐갈뿐
たかが恋人を なくしただけで
그까짓 남자 하나 잃어버렸을 뿐인데
何もかも消えたわ
내 세상은 텅 비어 버렸지
ひとりぼっち 誰もいない
홀로 외로이 떠도는
私は愛の難破船
나는 사랑의 난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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