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任谷由実(마츠토야 유미)는 1972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일본 최정상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굳히고 있는, 명실공히 국민가수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대가수입니다.
당시에는 荒井由実(아라이 유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으나, 1976년에 작/편곡가인 松任谷正隆(마츠토야 마사타카)와 결혼하며 마츠토야 유미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활동하게 됩니다.
(보통 여성 연예인들은 결혼 후에도 이전 성을 예명으로서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리고 현재 데뷔한지 35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뉴 뮤직의 여왕" "연애의 교조"로 불리우며 대단히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구요.
이 곡은 아라이 유미였던 시절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졸업 시즌이면 반드시 어딘가에서 들려올 정도로 시대를 초월한 명곡입니다.
마츠토야 유미의 곡 중에서는 워낙에 명곡이 많아 대표곡을 꼽기도 힘들지만, 제게 딱 한 곡만 선택하라고 말한다면 아마도 이 곡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
卒業写真(졸업사진)
작사 : 荒井由実(아라이 유미)
작곡 : 荒井由実(아라이 유미)
편곡 : 松任谷正隆(마츠토야 마사타카)
노래 : 松任谷由実(마츠토야 유미)
悲しいことがあると 開く皮の表紙
힘들 때 가죽표지 앨범을 열어 보면
卒業写真のあの人は やさしい目をしてる
졸업사진에 찍힌 당신의 따스한 눈빛
街でみかけたとき 何も言えなかった
언젠가 우연히 보곤 말문이 막혔었죠
卒業写真の面影が そのままだったから
졸업사진 속 모습 그대로였기에
人ごみに流されて 変わってゆく私を
삶에 떠밀려 휘청거릴 때
あなたはときどき 遠くでしかって
당신이 나를 보면 혼을 내겠죠
話しかけるように ゆれる柳の下を
말을 걸 듯 흔들리는 버들 아래
通った道さえ今はもう 電車から見るだけ
함께 걷던 길도 이제는 차창으로 바라볼 뿐
あの頃の生き方を あなたは忘れないで
그 때 그 시절 당신만은 변하지 말아요
あなたは私の 青春そのもの
당신은 내 청춘의 전부니까요
人ごみに流されて 変わってゆく私を
삶에 떠밀려 휘청거릴 때
あなたはときどき 遠くでしかって
당신이 나를 보면 혼을 내겠죠
あなたは私の 青春そのもの
당신은 내 청춘의 전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