薬師丸ひろ子(야쿠시마루 히로코)는 일본의 여배우 겸 가수입니다.
1978년에 배우로 데뷔하여 배우활동을 하던 중 본인이 주연한 1981년의 セーラー服と機関銃(세일러복과 기관총)의 주제곡을 부르게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노래를 딱히 못 부르는 것도 아니고 가수로서도 25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만 여배우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가수 이미지가 묻혀 버린 케이스. 미즈키 아리사와도 비슷한 느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일러복과 기관총은 일본의 유명 소설가 赤川次郎(아카가와 지로)의 1978년 원작 소설로서, 1981년 영화화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영상화되었습니다.
이 곡은 1981년작 영화의 주제곡으로서, 실제로는 3번째 영상화인 미니시리즈에서도 동일한 주제곡이 쓰였습니다. 국내에서는 7화짜리 미니시리즈가 유명하겠네요.
일견 잔잔하게 들리면서도 작품의 분위기에 맞는 슬픈 비장감이 감도는, 영화 주제곡으로서는 대단히 잘 만들어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미나미노 요코의
楽園のdoor(낙원의 문)과도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참조 링크 :
세일러복과 기관총セーラー服と機関銃(세일러복과 기관총)
작사 : 来生えつこ(키스기 에츠코)
작곡 : 来生たかお(키스기 타카오)
편곡 : 星勝(호시 카츠)
노래 : 薬師丸ひろ子(야쿠시마루 히로코)
さよならは 別れの言葉じゃなくて
안녕이란 말은 작별이란 뜻이 아니라
再び逢うまでの遠い約束
언젠가 다시 만나자는 기약도 없는 약속
夢のいた場所に
추억만 남은 장소에
未練残しても
미련을 가져 보아도
心寒いだけさ
마음만 쓸쓸해져 가죠
このまま 何時間でも抱いていたいけど
지금 이대로 몇 시간이든지 안아 주고만 싶은데
ただこのまま 冷たい頬を暖めたいけど
그저 지금 이대로 얼어붙은 살결을 어루만지고 싶은데
都会は 秒刻みの あわただしさ
한숨을 돌릴 틈도 없이 바쁜 도시에선
恋もコンクリートの籠の中
사랑도 그저 콘크리트에 묻혀져 갈 뿐
君がめぐり逢う
그대가 앞으로 만날
愛に疲れたら
사랑에 지치게 되면
きっともどっておいで
내게 다시 돌아와요
愛した男たちを 思い出に替えて
사랑했던 많은 남자들이 흘러간 추억이 될 때
いつの日か 僕のことを思い出すがいい
그 때가 되면 그대를 사랑했던 날 다시 떠올려 줘요
ただ心の 片隅にでも 小さくメモして
그저 마음 속에 구석진 곳에라도 잊지만은 말아 줘요
スーツケース いっぱいつめこんだ
수트 케이스 한 가득 담아두었던
希望という名の 重い荷物を
희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짐들을
君は軽々と
그대는 당연한 듯이
きっと持ち上げて
여린 등에 지고서
笑顔見せるだろう
애써 웃어 보이겠죠
愛した男たちを かがやきに替えて
사랑했던 많은 남자들이 언젠가 잊혀져 갈 때
いつの日か 僕のことを思い出すがいい
그 때가 되면 그대를 사랑했던 날 다시 떠올려 줘요
ただ心の 片隅にでも 小さくメモして
그저 마음 속의 구석진 곳에라도 잊지만은 말아 줘요